동서대-동아대, 6개 재난안전 기관·기업과 ‘글로컬대학30 추진’ 업무협약

디지털트윈 기반 부산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동서대학교(단장 황기현)와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재)은 최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6개 재난안전 관련 기관, 기관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부산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활성화와 필드캠퍼스 공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린 협약에는 부산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센터장 구우회), 부산기술사회(회장 우종열), 힐엔지니어링(대표 강수진), 메이크순(대표 이항준), 다안스마트이엔지(대표 김동완), 한국재난안전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노희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8개 참여기관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안전산업 지산학협의체 구축’을 시작으로 ▲정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재난안전지원사업 공동대응 ▲글로컬 사업 대응 필드캠퍼스 공동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양성 등 상호 협력·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황기현(동서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지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 대학이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동서대와 동아대가 6개 재난안전 기관·기업과 ‘글로컬대학30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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