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형기자
17일 서울 노원구 초안산수국동산이 개장돼 있다. 지난 4월 말 개장한 초안산 수국동산은 한때 쓰레기 적치, 불법 경작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녹색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1년 간의 공사 끝에 힐링 명소로 단장을 마쳤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