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서울의 미래', 올해는 용산에서 찾습니다

아시아경제가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서울의 미래 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 서울의 미래 포럼의 주제는 '용산의 미래'입니다.

용산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핵심축으로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에서 이제 경제의 요충지로 대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용산의 변화는 서울의 변화이자 미래의 축소판이기도 합니다. 금단의 땅으로 불리던 용산미군기지는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전국 교통 허브 역할을 맡아왔던 용산역과 서울역도 대대적 정비에 들어갑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려 줄 핵심 기반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람 중심의 '콤팩트시티'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 막 출발점에 선 용산의 변화를 함께 점검합니다. 이번 포럼에서 용산의 문화적, 경제적 변화상을 고찰해보고 각계 전문가들과 도시 공간의 올바른 변화를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경제는 서울의 미래 포럼을 통해 앞으로 매년 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과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2024 서울의 미래 포럼

◆일시 : 6월 26일(수) 오후 2시30분~5시(2시부터 등록)

◆장소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주최 : 아시아경제

◆후원 : 서울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참가신청 및 문의: 서울의미래포럼 운영사무국(070-4349-4253)

-홈페이지 접수 :

사회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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