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에 '孝 드림 KB박스' 전달

KB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간편식과 영양제를 담은 '효(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강진두 부사장(왼쪽 네 번째), 임경식 상무(왼쪽 첫 번째)가 어버이날 맞이 '효(孝) 드림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증권]

KB증권은 올해로 10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효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KB증권은 총 7600 가구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효 드림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양천·강서·영등포·관악·노원·광진구)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된다.

이번 효 드림 KB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간편식과 영양제 등이 담겼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역사회 공동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환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 대상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혼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권자본시장부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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