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대만 강진 관련 이미지.[사진출처=대만 중앙기상청]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7.4 규모 강진이 발생했지만, TSMC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운영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대만 경제신문과 외신 등에 따르면 TSMC 및 기타 주요 제조업체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화롄 지진 관리국은 현재 TSMC, 윈본드, AUO, 마이크론 타이완 및 기타 주요 제조업체를 포함해 모든 공장이 정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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