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처남 송철호 2000주 매도

한미사이언스 오너일가의 처남 송철호씨가 2000주를 매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선대회장의 처남이자 송영숙 회장의 동생인 송철호씨는 지난달 27일과 이달 1일, 2회에 걸쳐 2000주를 팔았다.

송씨가 2000주를 매도하면서 전체 지분의 0.6%인 4만 119주를 가진다.

한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은 12.56%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어 임종윤 사장 12.12%, 임주현 사장 7.29%, 임종훈 사장 7.2% 순이다.

사회부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