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미국 법인 설립 추진…'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링네트는 2023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533억원과 보유 중인 현금 및 유동자산 951억원을 바탕으로 신사업 확대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해 유럽 및 중국, 베트남법인사업을 확대하고 미국에도 현지 법인설립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추진은 링네트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중대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가는중요한 전략이다.

또 링네트는 장기적으로 회사와 동행하는 주주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지난 7년간의 자기자본수익률(ROE) 추세를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증권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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