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26조3870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2.9% 증가한 규모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조64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이에 KT 측은 "2022년도에 반영된 부동산 일회성 매각 이익의 역기저 효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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