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기자
대교뉴이프가 2024년 동반 성장 프로그램으로 매월 장기요양기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대교뉴이프 플러스톡’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교뉴이프 플러스톡’ 강연회는 매월 명사를 초청해 시니어 케어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장기요양산업의 전망 등을 함께 논의하는 대교뉴이프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오는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첫 강연회를 개최한다.
초대 강연자는 란달유디케어스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임기웅 교수다. 1월 주제는 ‘자립지원을 위한 돌봄기술’에 대해 강연하여 돌봄 인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에 참석하고자 하는 신청자는 대교뉴이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산업에 대한 여러 기관의 동반성장과 시니어 케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번 강연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니어 산업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매월 초청할 계획이오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뉴이프는 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사업,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인지강화 콘텐츠 개발 등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월 중 원격 평생교육원인 ‘뉴이프 i-campus’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