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번 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인플레이션 지표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1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5%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75% 상승했다.
국제부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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