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독면 써야할 듯' 고담시티 같은 서울…미세먼지 종일 '나쁨'[아경포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된 6일 서울 종로구 도심속 빌딩과 아파트들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가 발효된 6일 하늘은 온통 회색빛으로 물들었고, 거리는 뿌연 연기로 가득한 모습이 고담시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농도가 옅어지고,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씻겨 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된 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도심속 건물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된 6일 서울 종로구 도심속 빌딩과 아파트들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6일 서울 종로구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 기상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사진팀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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