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아샷추 스틱’ 2종 선봬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인기 커스텀 메뉴인 ‘아샷추’를 가정,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샷추 스틱’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아샷추 스틱’ 2종.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줄임말로 대표적인 인기 커스텀 음료다. 아이스티의 달콤한 맛과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음료를 즐기고 싶은 203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부터 판매되는 신제품은 ▲아샷추 피치 ▲아샷추 샤인머스캣 2가지 종류며, 제로슈거로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아샷추 피치’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이디야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균형 있게 느낄 수 있다. ‘아샷추 샤인머스캣’은 과일 특유의 새콤한 향미를 잘 녹여내어 초반에 느껴지는 커피 맛을 부드럽고 상큼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 가맹점 전용 판매제품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