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기자
한화갤러리아가 2분기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71억원으로 3.8% 감소했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전경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명품 매출 감소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으며, 비용 절감 등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신장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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