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트와인 ‘앙리마티스 뽀므리’ 출시

삼성카드 구매 시 20% 할인

세븐일레븐은 앙리마티스 뽀므리, 보히가스 에디션 와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앙리마티스 아트와인.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앙리마티스 뽀므리는 샴페인 브랜드 뽀므리와 손잡고 앙리마티스의 이카루스 작품을 패키지 전체에 담았다. 뽀므리는 드라이 샴페인의 시초로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앙리마티스 보히가스은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고가의 샴페인을 대체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와인으로 평가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상품기획자(MD) 추천 와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결제 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아트와인 시리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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