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 적정성평가 1등급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미즈메디병원 전경.[사진제공=미즈메디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평가는 2021년 5월~2022년 4월 환자를 대상으로 3개 평가지표, 4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이뤄졌다. 천식 적정성평가는 2021년 7월~2022년 6월 환자를 대상으로 7개 평가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가 진행됐다.

미즈메디병원은 두 적정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미즈메디병원은 서울 강서구 최초 종합병원이자 서울서부권 유일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분만센터, 난임센터, 로봇수술센터, 유방센터 등 전문센터를 갖추고 임신과 출산, 갱년기질환까지 모든 연령대의 여성 건강에 특화된 병원이다.

바이오헬스부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