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분양시장…5월 넷째 주, 전국 1229가구 공급

다음 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수도권 1곳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총 1229가구가 공급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전국 3곳에서 총 1229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64가구) 1곳에서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이미지제공=리얼투데이]

지방에선 23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규모다.

이 외에도 같은 날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건립되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41층, 전용면적 84㎡, 총 193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건설부동산부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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