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부산서 창업설명회…스마트카페 창업 소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오는 25일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창업설명회는 부산시 부전동 심플에듀에서 개최되며 별도 참석 요건은 없다. 커피에반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자에겐 텀블러 등 사은품이 지급된다.

임은성 커피에반하다 대표가 ▲회사 소개 ▲창업 관련 사항 및 비용 안내 ▲스마트 카페와 매장운영 노하우 등을 설명한다.

커피에반하다는 2011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 1000호점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2021년 4월 삼성동에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카페 런칭을 시작으로 현재 약 18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스마트 카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설명회는 지역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창업 초기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안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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