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창신대, 농촌사회공헌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농협과 창신대학교는 지난 10일 창신대학교 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농촌 지원 및 발전에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경남농협과 창신대학교는 지난 10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제공=경남농협]

이원근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창신대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남농협은 창신대학교와 협력해 영농철 취약·영세농가의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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