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프리미엄을 1천만원에 선점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연일 관심

- 부동산 시장 바다 프리미엄 갖춘 단지 연일 인기... 조망 가능하면 프리미엄은 더 높아
-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동해바다 프리미엄 누려 인기

부동산 시장에서 바다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향후 시장 반등 시에는 더 많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매매시장에서는 바다 앞에 조성된 단지가 최근 침체 분위기에도 꾸준한 수요 유입으로 상승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릉시 송정해변 인근의 '송정해변신도브래뉴 1단지' 전용 84㎡는 3월 3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 1월 거래가(2억8500만원) 대비 4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수에서는 바다 앞 입지에 조성된 '포레나여수웅천 1단지' 전용 84㎡가 3월 4억8000만원에 손바뀜 되며, 전월 거래가 대비 8500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서도 바다 앞 단지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달 청약을 진행한 부산의 '해운대역 푸르지오 더원'은 해운대 바다를 가깝게 누리는 입지와 오션뷰 조망까지 갖췄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최고 8.54대 1의 경쟁률(전용 84㎡)로 청약을 마무리 하면서 바다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또 한 번 실감케 했을 정도다.

한 업계관계자는 "바다 앞 아파트는 세컨드 하우스 투자를 원하는 수요층의 유입도 꾸준해 관심이 계속되는 분위기"라며 "바다라는 환경이 한정적이어서 아무나 누릴 수 없는 최고급 주거지라는 인식도 있어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리 일대에서는 태영건설의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이 1차 계약금 1천만원으로 동해바다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아야진 해변 바로 앞에 입지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고성군 아야진리 일대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아야진항과 아야진해변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해 동해바다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아야진 해수욕장이 반경 400m 내 위치해 오션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동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근거리에 위치한 설악산 울산바위도 조망(일부 가구 제외)할 수 있고, 천진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특히 7번 국도가 접해 있어 속초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이에 아야진의 중심생활권은 물론 우수한 교통환경을 통해 속초 생활권도 공유 가능하며, 이마트 속초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수산시장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사업과 강릉부터 제진까지 잇는 동해북부선 철도사업 등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남향 및 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과 바다 조망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3~4Bay(베이) 위주의 평면 구성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집안 곳곳에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고성에서 보기 드문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실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부터 라운지카페, 다목적실, 코인세탁실 등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도 조성된다. 또 키즈플레이클럽, 카페형도서관, 스터디룸(남·여)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는 계약금 완납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실수요층과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투자수요가 대거 몰리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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