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장자제 패키지 출시

중국 관광비자 발급 재개 맞춰 상품 재정비

노랑풍선은 중국 관광비자 발급이 재개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장자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자제 패키지 여행 상품 포스터[사진제공=노랑풍선]

장자제 패키지는 주 4회 운항 일정에 따라 5일과 6일짜리 두 가지 여정으로 구성됐다. 인천에서 장자제까지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공항인 창사 공항을 이용하는 노선으로 가성비를 고려한 실속 상품을 비롯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이 없는 상품도 있다. 날짜별 비즈니스 항공 좌석도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장자제와 백두산을 비롯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있는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등 중국 관광상품에 대한 재정비를 마쳤다"면서 "뷰포인트, 맛집, 야경, 테마파크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초점을 맞춘 테마형 신규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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