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제50회 학위수여식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신라대학교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미래항공융합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제50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졸업생 전체가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며 박언표 이사장과 허남식 총장과 내·외빈, 교직원, 학부모, 졸업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이후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우수졸업자 표창 수여 ▲총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신라대 학위수여식.

2022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는 박사 16명 등 석사 94명, 학사 1465명 등 총 1575명이다.

허남식 총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기를 당부한다”며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 있고 강한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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