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일중 베이스볼클럽, 전국 대회서 전체 3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의령군수배 전국중학 야구대회’에서 울산 제일중 베이스볼클럽이 전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지만,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의령 친환경 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 중학 야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제일중 베이스볼클럽의 선수들이 5승 2패의 성적으로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의령군수배 전국종합 야구대회에서 전체 3위를 차지한 울산 제일중 베이스볼클럽.

제일중 BC의 조수창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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