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넥쏘 전환 할인” 현대차·기아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1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6 대기 고객(3개월 이전 계약자)이 넥쏘로 전환 출고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초 등록기준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쏘나타(HEV 제외), 팰리세이드 구매 시 3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3명 이상 자녀를 양육한 가구에는 팰리세이드 3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이 밖에도 ▲신차 구매 가족이 있는 20~30대 쏘나타·싼타페(HEV 제외) 구매 최대 50만원 할인(4대 이상 구매 시) ▲외산차 및 제네시스 차종 보유자 G90 구매 시 100만원 할인 등 행사도 진행된다.

기아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자전거,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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