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무인카페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각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뽑아 시상한다.

커피에반하다 무인카페(스마트카페)는 자체 개발한 로봇 바리스타 '에피소드' 시리즈를 선보이며 서울 삼성동 플래그쉽스토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120여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했다.

스마트카페는 자동발주 솔루션, 24시간 관제센터, 동작감지 분석 CCTV 등 가맹점주들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2년 연속으로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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