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검사인 선임' 경영권 분쟁 소송 당해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헬릭스미스는 변씨 외 8명이 지난 16일 법원에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검사인 선임을 청구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변씨 등이 제기한 자사에 대한 검사인 선임 건에 대해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총회 소집절차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할법원은 서울남부지방법원이다.

회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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