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디저트 트렌드 이끈 버터바·황치즈

쿠캣버터바 2종과 매일유업황치즈카스테라. [사진제공=GS리테일]

GS25의 쿠캣버터바가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며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GS25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버터바와 황치즈 키워드 검색이 각각 3배, 2배 증가하고 오프라인에서 버터바 전문점이 늘고 있는 것을 파악해 히트상품을 만들어냈다.

쿠캣버터바 2종은 뉴질랜드산 버터를 20% 이상 사용했고, 크러스트 위에 황치즈 등으로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다. 가격은 디저트 전문점의 30~40% 수준이다.

특히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GS25 도어투성수점에서는 쿠캣버터바황치즈가 전체 디저트 상품 매출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GS25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일유업황치즈카스테라, 뚱카롱황치즈 등 황치즈 관련 디저트 상품을 2종 추가로 선보여 운영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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