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컨버스와 협업 전시 성황리 종료

패션브랜드 아더에러가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의 첫 번째 협업 전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가수 전소미와 실리카겔, 릴체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석했다. 이들을 보러온 관객들로 성수동 거리에는 전시 첫날부터 긴 줄이 생겼다. 오픈 전부터 2만명이 넘는 워크숍 사전 응모자들이 모였다.

아더에러 온라인 스토어 선 론칭은 지난 9일 발매 8분 만에 모든 제품이 동났다.

이번 컬렉션은 아더에러 단독 선 론칭 이후 12일 컨버스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의 컨버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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