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원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오는 8~9일 열리는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 뒤 오는 11일 귀국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