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배우 설인아가 선택한 카디뷰아사이오일 본사 알비에치㈜ (대표:이상규)가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 경제의 발전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올해 총 206개 사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기업은 인증마크 사용권, 중소기업 육성자금추가 금리지원, 각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8개 기관, 55개 항목의 인센티브를 스타트업, 최초인증의 경우 인증일로부터 5년, 재인증 기업은 3년 동안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알비에치㈜ 관계자는 “올 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기업 성장을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이렇게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더 큰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알비에치㈜는 올해 ‘안양시 우수기업’에 이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신사업인 뷰티테크 플랫폼 ‘알싸(iLoveSalon)’와 TV, 디지털 매체 광고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