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홀리데이 시즌 맞아 '글로우 컬렉션' 출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휠라 언더웨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글로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우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시즌 컬러인 레드와 그린 색상을 비롯해 기본 색상인 멜란지그레이와 블랙으로 출시됐다. 동일한 색상의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돼 커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흡한속건 기능의 에어로쿨과 미모필 원단 등을 사용해 땀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브래지어는 4분의 3컵 몰드의 밑받침형 와이어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어깨끈이 20mm로 넓게 설계돼 압박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기본 패드가 내장돼 적당한 볼륨감도 챙길 수 있다. 여성용 드로즈는 라인이 비치지 않는 베이직 제품으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남성용 드로즈는 에어로쿨 원단 표면의 미세한 통로가 천연섬유 면보다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를 원활하게 해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허리 밴드도 몸판과 동일한 기능의 바이오맥스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겉옷 안 또 다른 패션인 언더웨어 특성상 디자인, 컬러 선택이 자유로운 만큼 크리스마스 등 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속옷은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속옷 본연의 기능성에 크리스마스 무드의 컬러로 구성된 휠라 언더웨어의 글로우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