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년, 누적 방문 100만' 그랜드 조선 제주, 최대 76% 객실 할인

최대 76% 할인 혜택 제공 객실 프로모션
SNS 이벤트 통해 숙박권, 호텔 굿즈 제공
1월7~9일 투숙 고객 2주년 기념캘린더 제공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관(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내년 1월 그랜드 오픈 2주년을 맞아 객실 특가 타임 세일 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2021년 1월8일 오픈 후 누적 방문고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그랜드 인비테이션'을 테마로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0시간 한정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정상가 대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1박 금액으로 성인 2인 기준 디럭스 타입은 20만원부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키즈 디럭스 타입은 22만원부터, 신관 전용 라운지인 그랑 제이 2인 혜택을 포함한 힐 스위트 타입은 53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부가세 별도). 2박 전용 패키지도 선보인다. 주중(월~목요일) 투숙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풀 사이드 전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 참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투숙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그랜드 조선 제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하고 이벤트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디럭스 풀사이드 전망 객실 1박 숙박권, 그랜드 조선 캔들, 그랜드 조선 제주 오픈 2주년 기념 한정판 캘린더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 당일인 1월8일을 포함, 내년 1월7~9일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랜드 조선 제주 탁상용 캘린더를 제공한다.

박기철 그랜드 조선 제주 총지배인은 "오픈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 세대가 다양한 테마로 보다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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