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 '감독직 재계약 안 한다'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을 16강에 올린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한국 감독직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감독직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내 결정을 말했다"며 "결정은 이미 지난 9월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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