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569가구 분양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조감도 / 제공=영무건설

[아시아경제 노경조 기자] 영무건설이 전북 군산시 내흥동 1019번지(군산 신역세권 D1블록)에 짓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07㎡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식료품 저장공간)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 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신역세권에서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 대상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고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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