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기자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집배원이 운반 편의를 위해 만든 구멍 손잡이가 있는 소포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8일 발생한 우체국 스마트뱅킹 장애가 정상 복구됐다고 1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모바일 스마트뱅킹은 전날 오후 4시 33분께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이날 오전 0시 1분께부터 복구됐다. 장애 원인은 현재 분석 중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 오전 7∼9시 추가 점검을 위해 모바일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임시 중단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