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티슈진' 거래 재개 효과?…신라젠도 10% 급등

신라젠이 2년 5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시황판에 신라젠 주가가 표시돼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신라젠이 25일 바이오종목의 강세에 힙입어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신라젠은 이날 오전 9시22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1.54%(1300원)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이 3년5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되며 상한가로 직행한 효과로 풀이된다. 신라젠은 2020년 5월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이달 13일 거래가 재개됐다. 당시 신라젠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약세를 보이다 이날 다시 급등한 것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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