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웨딩카페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은 지난 9월부터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예비 신부들을 위한 ‘웨딩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은 웨딩컨설팅 부분 1위 기업 아이니웨딩이 새롭게 선보인 웨딩복합문화공간이다.
웨딩클래스에서는 예비부부들이나 커플이 웨딩 부케와 핸드페인팅 등 웨딩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카페에 마련된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볼 수 있고, 셀프사진관과 웨딩 악세서리 등이 준비돼 다양한 웨딩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카페 겸 웨딩복합문화공간인 ‘아이니웨딩 아트리움’은 서울 강남과 근거리이며 판교역에서 10분 거리인 석운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연 경관 속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웨딩 클래스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결혼준비 과정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최근에 웨딩 체험공간으로 예비 신혼부부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1월부터는 예비신부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는 브라이덜샤워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