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등 7개 대학·기업, 똘똘 뭉쳤다 … “스마트팜 성과 창출”

‘스마트팜 ICC/RCC 성과 창출 산학연 공유·협업 워크숍’에 감가한 대학,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지난 6일 안동대학교에서 ‘스마트팜 ICC/RCC 성과 창출 산·학·연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건양대학교·안동대학교·동명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더시스템, 도시농사꾼, 유은복지재단 등이 참가했다.

협약으로 참여 대학·기관들은 ▲LINC3.0 사업 스마트팜·스마트제조 분야 ICC 공유·협업 성과 창출 ▲스마트 팜·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공동 추진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협동조합 설립 ▲권역별 스마트팜·스마트 제조 분야 ICC 간 공동 교육과정 신설·운영 ▲스마트팜·스마트 제조 분야 ICC 사업 기회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동조합 설립으로 LINC3.0 사업이 강조하는 대학과 대학 간, 대학과 산업체 간 공유와 협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스마트팜·스마트 제조 정보공유와 전략 수립을 위해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대학뿐만 아니라 산·학·관의 공유·협업 활동으로 스마트팜 분야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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