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아니아 하이에 모델컷./사진=글램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글램컴퍼니는 영국의 디자이너 컬렉션 주얼리 브랜드 '아니아 하이에(ANIA HAIE)'를 이달 중 국내에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아니아 하이에는 레이어드와 925 실버, 런던 등 3가지 키워드로 럭셔리 힐링 무드의 지중해 이미지를 강조한 주얼리 브랜드다. 여러 아이템을 겹쳐서 착용하는 레이어드 패션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33개의 컬렉션, 600여개 제품이 있다. 201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선보인 아니아 하이에는 현재 유럽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등 30여개국의 백화점과 부티크, 편집숍에서 총 2600여곳의 리테일숍을 운영하고 있다.
아니아 하이에는 925 스털링실버 소재에 화이트골드, 14K 골드, 14K 로즈골드 도금 디자인 등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컬렉션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론칭 기념으로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 등 세 가지 레이어드 세트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레이어드 코디 제안 영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채 글램컴퍼니 대표는 "아니아하이에 제품은 모두 925 실버 소재로 여러 아이템을 믹스 매치하는 것이 좋다"며 "스타일에 따라 과감하고 적절한 베이스 컬러와 천연 원석의 컬러를 활용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