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는 직원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가야G 알G' 브이로그 운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야G 알G' 브이로그는 7월 예고편을 시작으로하여 연말까지 시범운영하며, 직원들이 잘 접해보지 못한 부분을 알아보는 프로젝트로, 현재 서부소방서편 영상을 제작하여 광주소방 전직원에게 영상을 송출했다.
브이로그는 일근(행정) 및 외근(현장)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개선에 그 목적이 있다.
박충훈 소방행정과장은 “브이로그를 통하여 서부소방서뿐만 아니라 광주소방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여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며 “가야G 알G 브이로그를 통해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이로그는 10월중 광주소방본부를 방문하여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빛고을안전체험관, 광주전역 신설안전센터(건국,대촌,빛고을)도 방문 촬영해 직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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