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앤코' 공유오피스 분양, 비규제 이점·편리한 운영관리·수익 안정성 삼박자 갖춰

[이미지 : 웍앤코 제공]

최근 스타트업 등 소규모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면서, ‘공유오피스’를 찾는 사람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신경을 써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사무공간을 마련하는 일이다. 공유오피스는 입주 즉시 편의시설 일체를 사용할 수 있고 초기 창업 비용 및 고정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 사무실을 임대해 창업하는 경우, 업무에 필요한 시설을 사용자가 모두 준비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비용도 상당한데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기존 사무실 임대의 경우 특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임대료도 비싸다. 하지만 공유오피스는 입주사별 최적의 사용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고, 인원별로 임대료가 책정돼 합리적이다. 임대료만 내면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관리비나 별도의 지출 항목도 발생하지 않는다.

단지 내 갖춰진 다양한 최신시설도 공유오피스의 장점이다.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입주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입주기업의 스케일업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공유오피스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임대사업자들도 공유오피스를 주목하고 있다. 공유오피스는 대규모 자본 투입이 필요하지 않고, 인기가 좋은 경우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타 상품 대비 소액 자본 투입으로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해 최근 공유오피스를 눈여겨보는 사람이 많다.

공유오피스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에는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있다. DSR 적용에서 제외되며, 전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실별 개별 등기도 가능하며,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운영 및 관리도 편리하다. 위탁전문업체를 통해 운영과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상품성과 뛰어난 입지를 확보해 기업은 물론, 임대사업자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유오피스가 있다. 바로 ‘웍앤코’다.

‘웍앤코’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분양을 시작한 공유오피스로,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1만㎡ 규모로 들어선다. △3인실 16개 △4인실 114개 △5인실 12개 △6~8인실 33개 등을 분양하며, 개별 호실은 타 공유오피스와 비교해 1.5배가량 면적이 넓다. 트렌드를 반영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자랑하는 공유오피스라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에는 회의실(총 19개실, 최대 24인), 다이닝룸, 유튜브실, 포토스튜디오, 샤워실, 안마의자, 휴식라운지, 카페테리아, OA존, 무선인터넷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시설 전반이 갖춰져 있다. 추가 비용이 요구되지 않아 입주 기업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우수한 접근성 역시 웍앤코의 장점이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에 단지가 자리한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일원은 2호선 역세권이자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에도 포함돼 향후 출퇴근 편의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수요도 인기를 더한다. 단지가 위치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주변은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며, 향후 신안산선 개통 시 추가적인 수요도 확보될 전망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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