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새싹페스티벌' 개최

21일 오후 2~5시…전국 고교생·N수생 대상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항공서비스학과가 ‘제1회 항공새싹페스티벌’ 예비승무원대회&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승무원을 꿈꾸는 전국 2·3학년 고교생과 N수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지며 참여 접수는 15일까지 네이버폼과 QR코드 바로가기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 문의하면 된다.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직 대한항공 상무가 면접위원으로 참석하는 GU예비승무원 선발대회가 열린다.

2부에는 GU크루와 함께하는 승무원체험을 주제로 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VR항공안전실습 ▲승객브리핑시연실습 ▲기내서비스실습 ▲칵테일제조실습 ▲항공서비스학과 전공강의실 투어 ▲선배와의 멘토링 등이 실시된다.

전진명 항공서비스학과장은 “항공객실승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항공새싹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