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동전자, 갑자기 상한가?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91%(22.04포인트) 오른 2437.57에 개장한 28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7.3원 내린 1306원에 출발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9일 대동전자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1시51분 현재 대동전자의 주가는 전날보다 29.65% 오른 1만4650원을 가리키고 있다.

대동전자의 주가 상승에는 특별한 이유가 감지되지 않는다. 시장에서는 대동전자가 무상증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 아니냐는 설들이 전해지고 있다.

대동전자는 전기장비업체이며 현재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는 상태다. 지난 1분기 간 매출액은 436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6% 줄어든 수준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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