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폐섬유증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폐섬유증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에 신청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호주에서 임상 1상 완료 후 본 임상 과정에서 확인되는 약동학적 특성,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의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 환자대상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사와의 공동 상업화 개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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