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국내산 매실 첫 출하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첫 출하된 국내산 매실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농협유통은 26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국내산 매실을 올해 첫 출하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시 3000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매실은 구연산이 풍부해 소화액 분비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장내 유해 세균 번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농협유통은 "매실을 고를 때는 초록빛을 띠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며 "한 손에 쥐었을 때 세알 정도 쥘 수 있는 크기의 매실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 관계자는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요한 매실을 올해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하나로마트에서 첫 출하된 신선한 매실을 구매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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