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직원, 2주간 봉사활동 캠페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 임직원이 25일 창립기념일을 전후해 2주를 봉사주간으로 정해 봉사활동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앞서 2015년부터 해마다 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걸음수에 다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걷기기부 캠페인을 비롯해 플로깅 이벤트, 사업장 인근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묘목 3500그루 기부 등이 있다. 앞서 지난해 창립기념일에는 걷기기부 캠페인을 하고 적립한 기금을 저소득 지체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기구 기부에 썼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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