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신입사원 美실리콘밸리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시작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클라우드 보안 전문회사 넷킬러는 신입 사원을 위한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넷킬러 신규 입사자는 미국 팔로 알토에 위치한 넷킬러 미국 연구소내 '넷킬러 팔로알토 혁신 스튜디오(Netkiller Palo Alto Innovation Studio)'에서 2주동안 업무 비전 워크샵에 참여하게 된다.

입사자들은 스탠포드 대학교를 비롯한 유명 컴퍼스를 둘러보고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미래 기술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넷킬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3월 글로벌 직원의 30%가 참여하는 하와이 워크샵을 2주간 진행한 바 있다.

정성욱 넷킬러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싶어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미국 실리콘 밸리 현지 워크샵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 인프라 투자를 일본과 싱가폴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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