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델몬트 아이스바 신제품 '골드키위바' 출시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롯데푸드는 프리미엄 과일 빙과 브랜드인 델몬트 아이스바 신제품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델몬트 골드키위바는 뉴질랜드산 골드키위 과즙을 듬뿍 담아 과일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드키위 과육과 콕콕 박힌 검은색 키위씨가 보는 재미와 씹는 맛을 더한다.

골드키위 맛의 빙과 제품은 이번에 출시한 델몬트 골드키위바가 유일하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푸드는 고과즙, 고과육의 과일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델몬트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번에 델몬트 골드키위바를 선보이면서 델몬트 빙과류는 망고, 복숭아, 샤인머스켓&청포도를 포함해 총 4종이 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델몬트 아이스바는 다양한 과일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일 빙과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로 델몬트가 과일 빙과류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경제부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