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하는 개발 형태 중 하나로 꼽히는 업무·상업·주거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Mixed Use Development) ‘더챔버 파크 로지아'가 오늘 서울 송파구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현재 조성 예정인 3호선 연장선 감일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른바 ‘초역세권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커 뛰어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단지다.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자연스럽게 인프라들이 형성돼 더욱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주거복합단지는 보다 높은 편의성과 더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이를 바탕으로 환금성까지 우수하다”며 “’더챔버 파크 로지아’ 또한 역 출구 바로 앞이란 인지 이점에 단지 내에서 주거부터 문화, 교육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오피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서울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주거복합시설로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멀티오피스의 경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분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례신도시, 미사지구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고 특히 잠실,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최근 ‘신송파’로 불리고 있는 감일지구 최중심 주거복합시설로, 잠실까지는 15분 이내로 닿을 수 있고 강남까지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고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 지역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더챔버 레지던스’는 감일지구 내에서 희소한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는 고급 주거시설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커스텀 옵션들이 특징으로, 일부 평면에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도 조성한다.
‘더챔버 멀티오피스’의 경우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피스로 들어선다. 수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옵션선택이 가능하며, 오피스 또는 주거공간, 쇼룸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오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업시설 ‘더챔버 플라자’는 이른바 ‘1등 입지 상가’(지하철 역 출입구 앞 첫번째 코너 상가)로 꼽히며 인기 몰이를 예고 하고 있다. 인근 타 지역에 비해 극도로 낮은 감일지구 상업용지 비율(0.7%)에 힘입어 감일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 수요까지 흡수 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역사유적공원과 함께 인근에 천마공원 등의 녹지와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며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있고 지난해 감일고등학교도 개교하는 등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더챔버 파크 로지아는 분양 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