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121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회사 'Eli Lilly Kinsale Limited'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21억3391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해당 계약은 2019년 12월 20일 최초 체결됐으며, 고객사의 수요 증가로 확정 매출액이 증가한 건"이라며 "향후 고객사와의 추가 협의 등을 통해 확정 계약금액은 1억7745만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바이오헬스부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