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영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국내 8개 호텔 레스토랑&바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메리어트 본보이가 다음달 20일까지 국내 8개 호텔의 26개 레스토랑 및 바에서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에게 혜택으로 가득한 미식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여 호텔 다이닝 이용 시 기존 대비 두배 높은 멤버십 포인트 적립 기회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다이닝을 이용 후 메리어트 본보이 앱 내 QR코드를 직원에 제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기존 멤버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라면 누구나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레스토랑 및 바 이용 시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과 1달러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에게는 어린이 고객 조식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남기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대표는 “다이닝 경험에 큰 애정을 보여주신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코로나 19로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만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미식 여행을 안전하게 즐기고,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을 통해 폭넓은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수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까지 총 8개 호텔이 참여한다. 전체 참여 호텔의 레스토랑 및 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메리어트본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